선상 수리를 위한 도로 이용

알파라발의 고객은 단순한 기업이 아닙니다. 이들이 하는 일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자주 영향을 미칩니다. 전 세계가 의존하는 상품을 운송하는 해상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박에 문제가 생긴다면 COVID-19 팬데믹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알파라발 또한 그렇습니다.

3월 12일, 미국의 선박 및 해양 고객으로부터 선상 보일러에 문제가 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원격 기술 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서비스 엔지니어 파견이 보일러를 수리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현재 국내외 항공편에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일은 아니였습니다.

항공편을 대신할 수 있는 동시에 직원들이 안전하고 고객 입장에서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야 했습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알파라발 사무실에서 배가 정박해 있는 조지아 주 사바나 까지 가려면 육상 운송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였습니다. 10시간이 소요되는 500마일 정도의 거리였고, 동시에 부품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이 필요한 일정이었습니다. 선박에 필요한 부품이 실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알파라발의 서비스 엔지니어가 부품을 챙겨야 했습니다.

이는 쉬운 결정도 여정도 아니였지만, 모든 조치와 함께 알파라발의 엔지니어 Evaldo Filho는 자동차로 선박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엔지니어가 신속하게 탑승하고 작업 완료 후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못지않게 중요한 일인 고객이 다시 운항하게 하는 일도 잊지 않았는데, 팀 전원의 노고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죠.

 

Vinod Sreenivasan
글로벌 기술 전문가 – 보일러
국제 선박 및 해양 서비스
알파라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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