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파라발, 가족친화인증 2027년까지 연장 승인

한국알파라발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연장을 통해 2027년까지 인증을 유지하며, 유연근무와 육아 지원 중심의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공식 인정받았다.

한국알파라발(주)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Family-Friendly Company Certification) 연장 심사를 통과해 2027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인증 연장은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한국알파라발(주)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가족친화적 제도 운영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5년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한국알파라발(주)은 총점 및 전 평가 영역에서 심사 대상 기업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93.6점을 획득해, 전체 참여 기업 평균 점수인 79.7점을 크게 웃돌았다.

세부 평가 항목 중에서는 직원 만족도(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설문 결과)와 최고경영층 리더십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가족친화 제도의 실효성과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 연장을 통해 한국알파라발(주)은 유연근무 제도(재택근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비롯해 자기계발 지원, 출산·육아 및 가족 휴양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근무환경 조성과 함께,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알파라발(주)은 구성원의 웰빙과 성장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통 채널을 기반으로 포용적이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는 중장기적으로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직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